한국수출입은행은 20일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코트라)와 '전대금융을 통한 수출 활성화 및 해외진출 확대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의 목적은 수출입은행의 대표적인 간접금융 상품인 전대금융과 코트라의 해외 현지 무역관 기능을 융합해 수출 부진을 타개하려는 것이다.
전대금융이란 수출입은행이 외국 은행에 신용공여한도를 설정하고, 외국 현지은행은 수출입은행에서 유리한 조건으로 자금을 조달해 한국 기업과 거래관계가 있는 현지 기업에 대출해 주는 금융기법이다.
수출입은행은 전대금융 제도가 코트라의 85개국 125개 무역관을 통해 한국과 현지 기업에 알려짐으로써 활성화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수출입은행은 코트라가 추천하는 수입자에 우대금리를 제공할 예정이다.
sncwook@yna.co.kr(끝)<저 작 권 자(c)연 합 뉴 스. 무 단 전 재-재 배 포 금 지.>
협약의 목적은 수출입은행의 대표적인 간접금융 상품인 전대금융과 코트라의 해외 현지 무역관 기능을 융합해 수출 부진을 타개하려는 것이다.
전대금융이란 수출입은행이 외국 은행에 신용공여한도를 설정하고, 외국 현지은행은 수출입은행에서 유리한 조건으로 자금을 조달해 한국 기업과 거래관계가 있는 현지 기업에 대출해 주는 금융기법이다.
수출입은행은 전대금융 제도가 코트라의 85개국 125개 무역관을 통해 한국과 현지 기업에 알려짐으로써 활성화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수출입은행은 코트라가 추천하는 수입자에 우대금리를 제공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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