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경제 활성화에 기여한 외국인 투자기업을 치하하고 투자 유치를 장려하는 행사가 열렸다.
산업통상자원부는 30일 서울 삼성동 코엑스 인터콘티넨탈호텔에서 년 외국기업의 날' 행사를 개최했다.
이 행사에서 우리나라의 경제 발전에 이바지한 외국인 투자기업 및 투자유치 기관 관계자 56명이 정부 포상을 받았다.
정밀 평판유리 업체로 국내 디스플레이 업계의 발전에 기여한 코닝정밀소재의웬델 윅스 회장이 금탑산업훈장, 경기도 장안산업단지에 신공장을 건설한 자동차 부품업체 덴소코리아오토모티브의 가토 모토미 회장이 은탑산업훈장을 받았다.
외국인 투자 환경 개선에 기여한 안충영 전 코트라 외국인 투자 옴부즈맨(현 동반성장위원회 위원장)에게 동탑산업훈장이 돌아갔다.
이밖에 보리스 예니셰즈 한국바스프 부사장 등 5명이 산업포장을, 광양시가 대통령 단체표창을 받았고 대통령 개인표창(6명), 국무총리 표창(12명) 등이 수여됐다.
윤상직 산업부 장관은 이날 "앞으로 글로벌 기업 본부와 연구개발 센터 등 고부가가치형 외국인 투자를 유치하기 위해 제도 정비는 물론 과감한 규제개혁을 실시할것"이라고 말했다.
prayerahn@yna.co.kr(끝)<저 작 권 자(c)연 합 뉴 스. 무 단 전 재-재 배 포 금 지.>
산업통상자원부는 30일 서울 삼성동 코엑스 인터콘티넨탈호텔에서 년 외국기업의 날' 행사를 개최했다.
이 행사에서 우리나라의 경제 발전에 이바지한 외국인 투자기업 및 투자유치 기관 관계자 56명이 정부 포상을 받았다.
정밀 평판유리 업체로 국내 디스플레이 업계의 발전에 기여한 코닝정밀소재의웬델 윅스 회장이 금탑산업훈장, 경기도 장안산업단지에 신공장을 건설한 자동차 부품업체 덴소코리아오토모티브의 가토 모토미 회장이 은탑산업훈장을 받았다.
외국인 투자 환경 개선에 기여한 안충영 전 코트라 외국인 투자 옴부즈맨(현 동반성장위원회 위원장)에게 동탑산업훈장이 돌아갔다.
이밖에 보리스 예니셰즈 한국바스프 부사장 등 5명이 산업포장을, 광양시가 대통령 단체표창을 받았고 대통령 개인표창(6명), 국무총리 표창(12명) 등이 수여됐다.
윤상직 산업부 장관은 이날 "앞으로 글로벌 기업 본부와 연구개발 센터 등 고부가가치형 외국인 투자를 유치하기 위해 제도 정비는 물론 과감한 규제개혁을 실시할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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