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임수아 기자] 가수 이효리가 유기동물을 위한 애장품경매에 나섰다.
이번 애장품 경매는 안성 형강공주보호소를 위한 것이다. 이 단체는 정부 지원 없이 일정치 않은 후원금으로 어렵게 운영해나가고 있으며 500여 마리의 버려진 강아지와 고양이를 보호하고 있다.
이에 사단법인 한국반려동물협회와 인기 가수들이 함께 힘을 모아 유기동물 보호소의 정상적인 운영에 도움을 주고자 스타 기부경매 이벤트를 실시한다.
스타애장품 기부경매 이벤트에는 이효리, 비스트, 포미닛, 씨스타, 씨엔블루, 서인국, 케이윌, FT아일랜드 등 톱스타가수 8팀과 신인 그룹 에이걸스가 참여했다. 가수들은 자신의 무대의상, 가방, 인형, 신발, 헤드폰 등 다양한 애장품들을 이번 행사를 위해 기증했다. (사진출처: 이효리 트위터)
bnt뉴스 기사제보 fashion@bntnews.co.kr
▶‘오로라 공주’ 전소민, 시집살이 중에도 돋보이는 패션
▶‘도수코’ 신현지 우승 “장수 프로그램, 인기의 비결은?”
▶선글라스부터 안경까지…2013 F/W 아이웨어의 모든 것!
▶‘결혼전야’ 김효진-고준희-이연희, 매력만점 예비 신부들
▶‘비밀’ 황정음 vs 이다희 “캐릭터에 맞는 패션, 몰입도↑”
관련뉴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