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진회정 기자] 상큼한 미소가 매력적인 방송인 정가은이 유기견 돕기에 나섰다. 그녀는 2월 前 마라톤 국가대표 선수 이봉주와 함께 유기견 돕기 화보 촬영을 진행한 것.
이날 촬영은 애니멀매거진의 유기견 캠페인 더 힐링 ‘유기동물에게 다시 희망과 행복을 주세요’의 일환으로 진행되었으며 그동안 배우 엄현경, 김동성 前 국가대표 선수 등 많은 유명인들이 참여했다.
공개된 화보 속 그녀는 깔끔한 올 화이트 셔츠와 은은한 그레이 색상의 니트를 선보여 강아지의 순수한 모습과 잘 어울리는 소녀같은 룩을 완성했다.
또한 이봉주는 국가대표 은퇴 후에도 바쁜 일정을 소화하며 이날 촬영에서 반려견 럭키와 함께 화기애애한 모습을 보여줬다. 또한 정가은과 이봉주는 함께 촬영된 진행에서 서로의 반려견인 루비와 럭키에 대해 이야기를 나누며 시종일관 웃음꽃을 피웠다.
평소 남다른 동물 사랑으로 알려져 있는 정가은은 “요즘은 인식이 많이 바뀌기는 했지만 아직도 유기되는 동물들이 많은 것이 현실”이라며 “책임감 있게 동물들을 돌 볼 수 있도록 반려 동물에 대한 인식이 더욱 개선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정가은과 이봉주의 유기견과 함께한 훈훈한 화보는 애니멀메거진 22호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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