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지엠이 쉐보레 말리부 디젤 광고 모델로 배우 정우 씨를 기용했다.
13일 한국지엠에 따르면 이번 광고는 미국 샌프란시스코를 배경으로 말리부 디젤이 주행하는 장면이 핵심이다. 이경애 한국지엠 마케팅본부 전무는 "말리부는 국내 중형차 최초로 2.0ℓ 디젤 엔진을 추가, 중형 시장의 기준을 바꾸는 차종이 될 것"이라며 "배우 정우를 통해 새롭게 정의된 말리부만의 특별한 가치가 잘 전달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한국지엠은 19일 열리는 말리부 디젤 언론 시승회를 열고 온라인으로 실시간 중계할 예정이다.
안효문 기자 yomun@auto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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