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진현 기자] 시크릿 한선화의 드라마 촬영 현장이 공개돼 화제를 모으고 있다.
탄탄한 스토리와 배우들의 열연으로 인기를 끌고 있는 SBS 드라마 ‘신의 선물-14일’에서 한선화는 ‘꽃뱀’ 출신의 사기 전문가라는 파격적인 캐릭터로 시청자의 시선을 집중시키고 있다.
이번 드라마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공개된 촬영 현장 사진에서 한선화는 소파에 다리를 꼬고 앉아 요염하게 잡지를 보고 있는 모습이다.
하얀 피부와 늘씬한 각선미로 섹시함까지 갖춘 한선화는 블랙 시스루 원피스로 그동안 감춰뒀던 S라인 몸매를 유감없이 뽐냈으며 이제껏 예능에서 보여줬던 발랄한 이미지와는 달리 고혹적이고 시크한 매력을 발산했다.
이에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한선화, 원래 이렇게 분위기 있었나”, “한선화 블랙 시스루 패션 예쁘다”, “한선화의 또 다른 발견”, “한선화 연기 잘하던데?” 등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사진출처: SBS 드라마 ‘신의 선물-14일’ 공식 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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