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예나 기자] ‘마녀의 연애’ 본격적인 촬영 시작을 알렸다.
4월3일 tvN 새 월화드라마 ‘마녀의 연애’(극본 반기리 이선정, 연출 이정효) 제작진 측은 첫방송을 앞두고 있는 ‘마녀의 연애’ 고사 현장을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공개된 현장 사진 속에는 주연 배우 엄정화 박서준을 비롯해 정연주, 이세창, 가원 등 주요 출연진들과 이정효 감독 등의 모습이 담겨있다.
이날 고사 현장에 엄정화는 직접 준비해온 봉투를 돼지 머리에 끼우며 남다른 각오를 전했으며, 박서준과 이세창 역시 ‘마녀의 연애’에 대한 설렘과 기대감을 드러냈다.
‘마녀의 연애’ 김지연PD는 “이번 고사에서는 배우들과 스태프들이 함께 어울려 교감하는 모습을 느낄 수 있었다”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올 봄 설레는 좌충우돌 로맨스로 안방극장을 찾을 tvN 새 월화드라마 ‘마녀의 연애’는 이달 14일 오후 11시 첫방송된다. (사진제공: CJ E&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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