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성진 인턴기자] 그룹 인피니트 멤버 성규가 섹시 콘셉트에 자신감을 드러냈다.
6월25일 방송된 MBC에브리원 ‘주간아이돌’에서는 4년 만에 정규 앨범으로 돌아온 인피니트가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 인피니트는 타이틀곡 ‘라스트 로미오(Last Romeo)’를 위해 남다른 섹시 콘셉트를 연구했다며 앨범에 대한 자신감을 내비쳤다.
특히 리더 성규는 “전 세계에서 가장 섹시한 K-POP 아이돌을 뽑는 설문조사에서 내가 1위를 차지했다”며 의기양양해 했고 다른 멤버들은 “그런 기사가 나긴 했다, 재미있는 기사였다” 라며 시큰둥한 반응을 보였다. 이에 MC 정형돈과 데프콘은 “엘도 아니고 성규가?”라며 의문을 드러내 웃음을 자아내기도 했다.
주간아이돌 인피니트 성규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주간 아이돌 인피니트 성규, 진짜 재밌어” “주간 아이돌 인피니트 성규, 성규도 섹시하다” “주간 아이돌 인피니트 성규, 이번 노래 좋던데”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출처: MBC에브리원 ‘주간아이돌’ 방송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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