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현대자동차가 아반떼 글로벌 누적판매 1,000만대 달성을 기념하기 위해 9월 중 아반떼 출고자(개인 혹은 개인사업자) 대상으로 1% 저금리 할부를 적용한다. 또한 가격의 1%를 할인해준다. 선수금 15% 이상을 납입하고 할부 기간이 35개월 이하일 경우가 대상이다.
이를 통해 아반떼는 평균 가격(1,600만원)을 기준으로 약 16만원을 할인 받을 수 있으며, 선수금 15% 이상 납입 시 기존 36개월 할부(5.9%)와 비교해 100만원 이상의 이자가 절감된다는 게 회사측 설명이다.
한편, 아반떼는 1990년 '엘란트라'로 출시된 이후 5세대(MD)에 이르기까지 24년간 꾸준히 판매돼 오는 10월 글로벌 1,000만대 판매를 눈 앞에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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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아름 기자 or@auto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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