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스타K6’ 톱5, 심사위원 명곡 미션…레전드 무대 나올까?

입력 2014-11-07 22:55  


[연예팀] ‘슈퍼스타K6’ 톱5가 심사위원 명곡 미션에 도전한다.

11월7일 방송될 Mnet ‘슈퍼스타K6’에서는 ‘심사위원 명곡 미션’으로 송유빈과 장우람이 이승철의 곡을, 곽진언이 윤종신을, 김필은 백지영을, 임도혁은 김범수의 곡을 선택해 무대를 꾸민다.

‘슈퍼스타K6’ 심사위원 명곡 미션은 시즌2 강승윤의 ‘본능적으로’나 시즌3 울랄라세션의 ‘서쪽 하늘’ 등 슈스케의 역사를 대표하는 레전드 무대를 남겨왔다. 그만큼 톱5에겐 부담이 클 수 있는 무대. 무엇보다 이 무대에 준결승 진출이 걸린 만큼 톱5는 자신의 매력을 최대치로 끌어올릴 수 있는 심사위원 곡을 선곡하기 위해 고심했다.

이에 4인 심사위원들도 자신의 곡을 부를 톱5에게 곡에 대한 해석과 감정 표현 등에 관한 조언을 아끼지 않는 등 오늘 무대의 완성도를 높이기 위해 노력했다는 후문이다.

한편 Mnet ‘슈퍼스타K6’ 다섯 번째 생방송 무대는 오늘(7일) 오후 11시 방송된다. (사진제공: CJ E&M)

bnt뉴스 기사제보 star@bn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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