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예나 기자] 가수 허각 콘서트에 특급 게스트들이 출격한다.
11월21일 허각 소속사 에이큐브엔터테인먼트 측은 “허각의 단독 콘서트 ‘스토리’에 걸그룹 다비치와 에이핑크가 게스트로 함께 참여 한다”며 “다비치의 감성적인 보컬과 에이핑크의 신나는 무대가 허각과 하모니를 이루며 풍성한 콘서트가 될 것이다”라고 전했다.
소속사 측은 “동갑내기 친구인 허각의 요청에 다비치 이혜리가 흔쾌히 수락하며 우정을 과시했다”고 전했으며 “최근 활동을 시작한 에이핑크 역시 바쁜 스케줄에도 같은 소속사 허각 단독 콘서트를 응원하기 위해 참여하기로 결정했다”고 설명했다.
특히 이날 무대에는 에이핑크 정은지와 허각의 콜라보 무대가 예정돼 있어 더욱 기대감을 증폭시키고 있다.
이번 콘서트에서 허각은 최근 발표한 ‘데이 앤 나이트(DAY N NIGHT)’를 비롯해 그의 히트곡 ‘헬로(HELLO)’, ‘죽고 싶단 말밖에’ 등의 무대를 꾸밀 전망이며, 지금까지 공연에서 보여주지 못했던 새로운 모습들도 볼 수 있을 것을 예고해 콘서트에 대한 기대를 높이고 있다.
한편 허각 단독 콘서트 ‘스토리’는 이달 28일과 29일 양일간 서울 올림픽공원 내 우리금융아트홀에서 진행된다. (사진제공: 에이큐브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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