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bnt뉴스 박슬기 기자/사진 김치윤 기자] 그룹 동방신기 멤버 최강창민이 상의탈의를 위해 피나는 노력을 했다고 밝혔다.
12월7일 서울 올림픽공원 체조경기장에서 동방신기의 스페셜 라이브 투어 ‘TVXQ SPECIAL LIVE TOUR-T1STORY’에 앞서 기자회견이 열렸다.
이날 최강창민은 콘서트에서 처음 상의탈의를 한 것에 대해 “상의탈의를 위해 2달 동안 노력했다”고 입을 열었다.
이어 “2달 동안 술도 안 먹고 국, 찌개, 고춧가루, 김치 같은 건 일체 먹지 않고 2달간 피나는 운동을 했다”며 “정말 말도 안 되는 시간을 견뎌내고 이렇게 결과물을 만들게 됐다. 예쁘게 봐달라”고 말했다.
한편 동방신기는 서울 공연을 마친 후 13일 대만 타이페이 아레나에서 ‘TVXQ SPECIAL LIVE TOUR-T1STORY-IN TAIPEI’ 공연을 이어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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