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bnt뉴스 김예나 기자] 걸그룹 바버렛츠(The Barbereettes)가 3월 북미투어를 앞두고 대대적인 출정식을 갖는다.
2월16일 바버렛츠 소속사 에그플랜트 측에 따르면 바버렛츠가 월드투어 프리뷰 단독콘서트 ‘바버렛츠 대모험 출정식’을 개최한다.
2015년 북미투어 출국 전 단독콘서트인 ‘바버렛츠 대모험 출정식’에서는 그간 방송에서 보여줬던 바버렛츠의 유쾌한 그루브와 음악적 저력을 감상할 수 있을 예정이다. 더불어 록밴드 크라잉넛과 싱어송라이터 하헌진이 게스트로 나서 지원사격 무대를 펼칠 전망이다.
지난 2014년 4월 정규앨범 ‘바버렛츠 소곡집 #1’ 발표 후 다수의 앨범을 발표하며 주목 받은 바버렛츠는 앨범 활동뿐만 아니라 KBS2 ‘불후의 명곡’ ‘유희열의 스케치북’ 등 방송으로 활동 반경을 넓히며 큰 관심을 불러모으고 있다.
한편 바버렛츠 단독콘서트 ‘대모험 출정식’은 3월6일 오후 8시 서울 홍대 레진코믹스V홀에서 열린다. (사진제공: 에그플랜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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