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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결’ 클로이 모레츠, 방귀 방석 장난에 당황…‘귀여워’

입력 2015-06-13 21:33  


[연예팀] ‘우결’ 클로이 모레츠가 헨리, 예원의 방귀 방석 장난에 당황해했다.

6월13일 방송된 MBC ‘우리 결혼했어요-시즌4’(이하 ‘우결’)에서는 클로이 모레츠가 에릭 남과 함께 헨리와 예원의 신혼집에 방문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클로이 모레츠를 만난 예원은 “밀랍인형이 살아서 움직이는 느낌”이라며 감탄했고, 헨리는 “클로이도 이뻤지만 예원이 더 예쁘다”고 밝혀 눈길을 끌었다.

헨리는 신혼집에 방문한 클로이 모레츠를 향해 미리 준비해둔 방귀 방석에 앉으라고 제안했고, 아무것도 모른 채 방석에 앉은 클로이 모레츠는 방귀 소리에 크게 당황하는 모습을 보였다.

이어 클로이 모레츠는 얼굴까지 빨개지며 당황해했고, “나 아니다”라고 격하게 부인하는 등 어쩔 줄 몰라 하는 모습으로 보는 이들을 폭소케 했다.

한편 ‘우리 결혼했어요-시즌4’는 매주 토요일 오후 5시 방송된다. (사진출처: MBC ‘우결’ 방송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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