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bnt뉴스 조혜진 인턴기자] ‘비정상회담’ 폴란드 대표 프셰므스와브가 샘에 대해 언급했다.
7월2일 네이버TV캐스트를 통해 JTBC ‘비정상회담’에 폴란드 대표로 새롭게 합류한 프셰므스와브 크롬피에츠(31)가 소감과 각오를 밝혔다.
공개된 영상에서 프셰므스와브는 “‘비정상회담’을 보면서 기존 멤버들이 한국어를 논리적으로 잘해서 긴장이 됐다. 하지만 한국어를 잘하는 분들과 함께하며 많이 배울 것 같다”고 소감을 전했다.
이어 그는 “‘비정상회담’을 통해 폴란드의 역사나 예술적으로 뛰어난 사람 등을 소개하고 싶다”며 “샘이 춤을 잘 춘다고 하는데, 제가 더 잘 출 것 같다”며 자신감을 내비쳤다.
폴란드 대표는 현재 중앙대학교 첨단영상학과 박사과정에 재학 중인 학생으로 화려한 비보잉 기술까지 섭렵한 달변가로 알려져 기대감을 높였다.
한편 1주년 개편을 맞이해 새롭게 합류한 멤버로 더욱 더 풍성한 문화와 세대의 이야기를 전달할 ‘비정상회담’은 6일 오후 11시 방송된다. (사진제공: JT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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