폭스바겐코리아가 오는 4~20일 전국 전시장에서 패밀리세단 스페셜 시승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2일 밝혔다.
폭스바겐에 따르면 이번 행사를 통해 파사트와 제타, CC 등을 체험할 수 있다. 참가신청은 오는 19일 이내에 폭스바겐코리아 공식 홈페이지 내 이벤트 페이지(https://goo.gl/ecvLUw) 또는 페이스북(www.facebook.com/VWKorea)에 하면 된다. 회사측은 이벤트에 참여한 후 차를 사면 기어컨테이너와 블랭킷을 포함한 캠핑패키지를 증정한다(선착순 1,100명). 또 행사기간중 폭스바겐파이낸셜서비스 프로그램을 이용하면 오리지널 카케어 세트를 제공한다(선착순 200명).
이 밖에도 추첨을 통해 25명에게 제주 신라호텔 숙박권을 선물하고(2인 기준/1박), 선착순 3,000명에겐 여행파우치 3종 패키지를 준다. 3인 이상 가족을 동반한 소비자를 대상으론 특별제작한 '아이가 타고 있어요' 자동차용 스티커를 선물한다(선착순 1,000명). 페이스북과 카카오스토리 폭스바겐 페이지를 통해 다양한 콘텐츠를 공유한 50명에게도 스티커를 증정한다.
한편, 회사는 '골프존 풍선 이벤트'도 함께 연다. 골프존과 업무제휴를 맺어 오는 9월말까지 강원도 정선 하이원CC에서 진행하며, 골프존 회원이라면 누구나 참여 가능하다. 게임 도중 등장하는 각종 미션에 성공한 회원에게 추첨을 통해 골프존 모바일 이용권(2만원)과 아이템 등을 선물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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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기성 기자 kksstudio@auto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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