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프엑스, 재즈부터 현대무용까지…역대급 안무 선사

입력 2015-10-30 11:19  


[bnt뉴스 김희경 기자] 걸그룹 에프엑스의 퍼포먼스가 화제를 모으고 있다.

10월29일 방송된 Mnet ‘엠카운트다운’에서는 에프엑스의 신곡 ‘포 월즈(4 walls)’와 수록곡 ‘다이아몬드(Diamond)’ 등 2곡의 무대를 선보였다.

특히 타이틀곡 ‘포 월즈’는 몽환적이고 세련된 곡 분위기에 맞춰 여성스럽고 부드러운 느낌이 강조된 동작들로 구성되었다.

재즈펑크, 현대무용, 힙합 등 다양한 장르의 안무가 결합된 동작으로 눈길을 끌었으며, f(x) 네 멤버와 댄서들의 시너지가 돋보이는 무대는 음악 팬들을 매료시키기에 충분했다.

더불어 이번 안무는 비욘세, 저스틴 비버, 블랙 아이드 피스 등 세계적인 팝스타들의 안무를 비롯해 소녀시대의 ‘유 싱크(You Think)’, 레드벨벳의 ‘아이스크림 케이크(Ice Cream Cake)’ 등으로 국내에도 이름을 알린 유명 안무가 카일 하나가미(Kyle Hanagami)의 작품으로 에프엑스와는 처음 호흡을 맞췄으며, 멤버들도 퍼포먼스 구성에 적극 참여, 유일무이 걸그룹과 실력파 안무가의 만남으로 완성된 차별화된 퍼포먼스를 만날 수 있다.

한편 에프엑스는 ‘포 월즈’로 활발한 활동을 이어간다. (사진제공: SM엔터테인먼트)

bnt뉴스 기사제보 star@bntnews.co.kr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