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출한 밤, 부담 없는 야식 추천

입력 2015-11-18 09:00  


[라이프팀] 하루 세끼 든든히 챙겨 먹어도  밤이 되면 다시 울리는 배꼽시계. 더구나 이 시간에 TV를 켜면 치킨, 라면 등 야식 광고가 연속으로 나와 저절로 출출해지기 마련이다.

하지만 날이 갈수록 내려가는 기온에 집 앞 편의점도 가기 귀찮아지는 게 사실. 더불어 늦은 밤 요리를 하기엔 번거롭고 배달 음식은 부담스러운 경우가 많다.

또한 야식으로 인기가 좋은 치킨, 라면, 떡볶이 등은 밀가루에다 자극적인 양념 때문에 다음 날 배가 불편할 확률이 높다. 출출한 밤 부담 없이 먹기 좋은 야식을 추천한다.

▶ 두부 김치
 

두부는 소화흡수율이 높은 동시에 단백질 함량도 높아 야식으로 먹기 좋다. 두부를 전자레인지에 돌리거나 끓는 물에 데쳐 데운 뒤 먹으면 더욱 부드럽게 먹을 수 있다.

두부를 간장에 찍어 먹어도 좋지만, 김치와 함께 먹는다면 더욱 감칠맛 나게 즐길 수 있다. 더불어 김치를 살짝 볶아 같이 먹으면 맛은 배가 된다.

▶ 메밀국수


야식하면 떠오르는 라면. 하지만 라면은 밀가루 함량이 높고 자극적이라 위에 좋지 않다. 또 염분이 많아 다음날 얼굴 부종에 시달릴 수 있다.

만일 야식으로 면이 먹고 싶다면 메밀국수는 어떨까. 메밀은 칼로리가 낮고 라면보다 소화가 잘 되는 편.

최근에는 메밀국수도 라면처럼 간편하게 조리할 수 있도록 포장, 판매되기 때문에 따로 번거롭게 만들 필요가 없다.

▶ 훈제 오리
 

훈제오리는 양념한 오리고기보다 덜 자극적이고 기름기가 적어 기름진 야식을 원하는 이에게 안성맞춤이다. 더불어 오리고기는 불포화 지방산을 함유하고 있으며 오리껍질에 다량 포함돼있는 콜라겐 성분은 피부에 탄력을 준다.

야식으로 먹을 시 훈제 오리 단품으로 먹어도 좋지만 약간 느끼하다면 부추, 상추에 싸먹거나 샐러드에 넣어 먹는 것을 추천한다.

또 최근에는 전자레인지에 돌리거나 끓는 물에 살짝 끓이는 등 따로 조리할 필요 없이 포장되어 나오기 때문에 간편하게 즐길 수 있다.
 

지앤푸드 굽네몰 파프리카 훈제오리는 생 파프리카를 갈아 숙성시켜 파프리카 성분이 오리 훈제에 그대로 잔류해 비타민 A, 비타민 C, 칼륨, 칼슘 등이 풍부하게 포함됐다.

또 반 마리(350g)를 얇게 썬 후 포장해 간단히 먹기 좋고, 훈제오리 맛을 배가시켜주는 겨자소스가 함께 포장돼있다.
(사진출처: 굽네몰, bnt뉴스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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