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히든싱어4’ 김연우, 모창부터 댄스까지 못하는 게 없는 ‘연우신’

[연예팀] 가수 김연우가 모창부터 댄스까지 다양한 개인기를 선보인다.

11월21일 방송될 JTBC ‘히든싱어4’에서는 김연우가 노래 실력뿐만 아니라 모창과 댄스 실력까지 뽐내 눈길을 끈다.

이날 김연우는 ‘히든싱어4’ 제작진과의 사전 인터뷰에서 ‘우승하지 못하면 다른 가수의 모창능력자로 출연하겠다’는 공약을 내걸었고, 이날 녹화에서 김장훈, 변진섭 등 여러 가수들의 수준급 모창 실력을 자랑했다.

이에 패널석에 앉아있던 뮤지, 정성호 역시 ‘모창’하면 빼놓을 수 없는 달인들답게 김연우에 뒤지지 않는 모창 퍼레이드를 펼치며 모창 배틀을 벌였다는 후문.

특히 이날 김연우는 앙증맞은 손짓과 예사롭지 않은 발놀림으로 한 곡도 아닌 두 곡 씩이나 연달아 소화해내며 완벽한 댄스 실력을 공개하며 “제가 ‘히든싱어’에 나와서 춤을 출지는 몰랐네요. 전혀 상상 못했어요”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히든싱어4’는 매주 토요일 오후 11시 방송된다. (사진제공: JT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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