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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걸스피릿’ 에이프릴 진솔, 16세 최연소 메인 보컬의 도전

입력 2016-07-20 09:22  

[연예팀] 에이프릴 멤버 진솔이 ‘걸스피릿’에 등장했다.

7월19일 첫 방송된 JTBC ‘걸스피릿’에서 그룹 에이프릴의 막내 진솔은 본인의 곡 ‘팅커벨’과 아이유의 ‘있잖아’를 선곡해 첫 번째 무대를 선보였다.

그는 2001년생으로 현재 걸그룹 중에서도 가장 어린 나이다. 팀 내에서도 밝고 긍정적인 에너지를 담당하는 등 주변 사람들을 기분 좋게 만드는 매력을 보이며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또한 11명의 출연자들과 매 회 경연을 펼치는 과정에서 성장가능성이 가장 높은 멤버로 꼽히며 앞으로의 성장을 기대하게 했다.

관계자에 따르면 “진솔은 데뷔한 지 1년이 채 되지 않은 신인으로, 에이프릴 멤버와 함께가 아닌 혼자서 무대에 오른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앞으로 더 많은 무대 경험이 쌓인다면 보여줄 무대는 더욱 풍성해질 것이다”며 기대감을 드러냈다.

에이프릴 진솔은 “구루 선배님들의 조언이나 다른 출연진들이 준비한 무대를 보는 것만으로도 많은 도움이 된다. 앞으로 더 발전하고 성장하는 모습을 보여드리기 위해 더 열심히 연습하고 도전할 것이다”며 각오를 다졌다.

JTBC ‘걸스피릿’은 여자 아이돌 보컬들의 숨겨진 실력을 확인할 수 있는 경연 프로그램으로 매주 화요일 오후 10시 50분에 방송된다. (사진제공: DSP미디어) 

bnt뉴스 기사제보 star@bn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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