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연예팀] ‘닥터스’ 김래원과 박신혜는 이어질 수 있을까.
SBS 월화드라마 ‘닥터스(극본 하명희, 연출 오충환)’측은 극중 홍지홍(김래원)과 유혜정(박신혜)의 달콤한 스킨십 장면을 공개했다.
앞서 방송된 11회에서는 두 사람이 제대로 된 사랑을 시작하려는 상황에서 각자의 벽에 가로막혀 위기를 맞는 모습이 그려졌다. 하지만 방송 직후 공개된 예고편에서 혜정이 아버지를 잃은 지홍을 위로하며 키스를 나누는 듯한 장면이 그려져 로맨스에 기대감을 높였다.
이런 가운데, 팬엔터테인먼트는 금일(26일) 두 사람의 백허그 스틸컷을 공개했다. 사진 속 박신혜는 김래원을 뒤에서 살포시 안으며 수줍은 미소를 짓고 있다. 그런 그녀의 손 위에 자신의 손을 포개 잡은 김래원의 로맨틱한 모습은 보는 이들의 심쿵을 유발한다.
또한 설렘 가득한 눈빛으로 서로를 바라보며 행복한 미소를 띤 두 사람의 모습은 마치 실제 연인을 방불케 한다. 보기만 해도 두근거리는 애틋한 모습에 시청자들은 ‘지혜커플’의 로맨스에 응원과 지지를 아끼지 않고 있다.
한편 SBS 월화드라마 ‘닥터스’는 7월26일 오후 10시에 12회가 방송된다. (사진제공: 팬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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