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연예팀] ‘1%의 어떤 것’이 삼각관계에 돌입한다.
드라맥스 수목드라마 ‘1%의 어떤 것(극본 현고운, 연출 강철우)’의 이재인(하석진), 김다현(전소민), 민태하(김형민)가 이번 주 방송부터 본격 삼각관계에 돌입, 블랙홀 로맨스 전개를 예고했다.
극 중 이재인과 김다현은 결혼을 하면 유산을 상속받을 수 있다는 황당무계한 유언장으로 인해 계약 연애를 하고 있다. 하지만 이 유언장은 ‘다현과 결혼을 하는 사람에게 유산을 상속 한다’는 게 본 내용이기에 그 후보엔 이재인의 사촌이자 그룹 내 영원한 라이벌인 민태하 역시 빠질 수 없는 상황.
뿐만 아니라 민태하는 재벌 3세인 이재인이 평범한 초등학교 교사인 김다현과 연애를 하고 있다는 사실에 김다현의 뒤를 몰래 캐는가 하면, 할아버지가 수정한 유언장의 내용을 알아내기 위해 고군분투하며 이재인을 항상 경계하고 있어 시청자들의 흥미를 더하고 있다.
그런 가운데, 금일(26일) 방송에선 이재인과 김다현, 민태하 세 사람의 얽히고설킨 러브라인이 시작될 예정이다. 특히 어렸을 때부터 경쟁구도 속에서 살았던 민태하와 이재인의 팽팽한 갈등부터 민태하와 김다현의 우연한 만남까지 모두 볼 수 있다고 해 궁금증을 증폭시킨다.
이에 위기를 이겨낸 후 꽃길 로맨스만 남은 이재인과 김다현의 그린라이트에 빨간불이 켜지는 것인지 본방송 사수의 욕구를 불러일으키고 있다.
한편, 드라맥스 수목드라마 ‘1%의 어떤 것’은 매주 수,목 오후 9시에 방송된다. (사진제공: 가딘미디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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