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디오스타’ 태일, 멤버 지코와 주먹다짐 할 뻔한 사연 폭로

입력 2016-11-15 17:51  


[연예팀] ‘비디오스타’ 태일이 멤버 폭로전을 펼친다.

11월15일 방송될 MBC에브리원 예능프로그램 ‘비디오스타’ 19회가 ‘멍뭉미 팻(pet)셔니스타’ 특집으로 꾸며지는 가운데, 남다른 동물 사랑을 자랑하는 스타 4인, 선우선, 신수지, 이용진, 블락비 태일이 출연할 예정이다.
 
이 가운데, 태일은 ‘비디오스타’ 녹화에서 ‘아이돌계 김구라’로 등극, 블락비 멤버 폭로전을 감행했다. 먼저 테일은 최근 멘사 합격으로 화제가 됐던 멤버 박경의 엽기적인 행동을 폭로했다. 그는 박경이 평소 알 만한 사람들은 다 아는 ‘코 파기 마니아’라고 밝혀 모두를 경악케 했다.
 
또한 태일은 리더 지코에 대해 “솔직히 정말 싸가지가 없다“고 거침없이 폭로, 그는 자신보다 2살 어린 지코가 평소 “태일아”라고 부를 때가 있다고 밝혔다. 뿐만 아니라 태일은 연습생 시절 소속사 이사님이 뜯어말릴 정도로 지코와 크게 싸운 일화를 털어놨다고 해 궁금증을 유발시킨다.
 
한편, MBC에브리원 예능프로그램 ‘비디오스타’는 매주 화요일 오후 8시 30분에 방송된다. (사진제공: MBC에브리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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