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연예팀] 다미엔 차젤레가 깜짝 인사를 건넸다.
12월19일 영화 ‘라라랜드(감독 다미엔 차젤레)’의 배급사 판씨네마는 작품의 기록적인 흥행을 축하하는 감독의 인사 영상을 깜짝 공개했다.
‘라라랜드’는 꿈꾸는 이들의 도시 라라랜드에서 배우 지망생 미아(엠마 스톤)와 재즈 피아니스트 세바스찬(라이언 고슬링)이 미완성인 서로의 무대를 완성해가는 영화로, ‘제82회 뉴욕 비평가 협회’ 작품상 및 ‘제37회 보스턴 비평가 협회’ 8개 부문 수상 등 평단의 찬사를 한 몸에 받고 있는 작품이다.
특히, 금일(19일) 영화관 입장권 통합전산망의 집계에 따르면 ‘라라랜드’는 18일까지 누적 관객수 129만 7,611명을 기록해 국내 박스오피스 2위를 탈환했으며 차트 역주행 중이다.
공개된 영상에서 감독은 축하 인사와 더불어 “감사합니다”라는 한국어 실력을 뽐내 눈길을 끌었다. 또한, 총 160만 명의 관객을 동원한 전작 ‘위플래쉬’에 이은 한국 팬들의 성원에 감격을 금치 못했다는 후문이다.
한편, 영화 ‘라라랜드’는 전국 극장에서 상영 중이다.(사진제공: 판씨네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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