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썰전’ 유시민, “요즘 국회의원들 전화 안 받아...청와대 못 받을까봐”

입력 2017-05-25 11:17  


[연예팀] 유시민이 정계 근황을 전달한다.

5월25일 방송될 JTBC ‘썰전’에서는 유시민 작가와 전원책 변호사가 ‘문재인 정부’의 파격 인사 단행에 대해 이야기를 나눈다.

최근 진행된 녹화에서 MC 김구라는 “요즘 추가 인사로 경제부총리, 외교부장관, 국가안보실장 등의 임명이 결정됐다”라고 인사 단행을 소개했다.

이에 유시민은 “이번 내각에 ‘현직 국회의원 혹은 전직 국회의원을 많이 등용 할 거다’라는 소문이 돌아서 요즘 현직 전직 국회의원들이 전화를 안 받는다. 청와대에서 전화 오는 것 못 받을까봐”라며 우스갯소리를 했다는 후문.

한편, MC 김구라는 “부재중 전화 떠요”라며 유시민에게 ‘단호박’ 정리를 던져 현장에 있는 모두를 웃음바다에 빠뜨렸다는 전언이다.

JTBC ‘썰전’은 매주 목요일 오후 10시 50분 방송된다.(사진제공: JTBC)

bnt뉴스 기사제보 star@bntnews.co.kr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