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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라임씬3’, 시한 폭탄이 선물로 도착했다?...‘작가 살인 사건’

입력 2017-07-13 11:15  


[연예팀] 플레이어들이 폭탄을 마주한다.

7월14일 방송될 JTBC ‘크라임씬3’에서는 마지막 에피소드인 ‘크라임씬 작가 살인 사건’이 공개된다. 이번 에피소드에서는 여섯 명의 플레이어가 시상식을 위해 한자리에 모인 가운데, 폭탄이 선물로 도착하며 사건이 시작된다. 144분 안에 수사를 끝내지 못하면 폭탄이 터진다.

최근 진행된 녹화에서 플레이어들은 144분이라는 시간 제한 탓에 더욱 치열한 추리 공방이 펼쳤다는 후문. 과연 출연진은 시간 안에 진범 검거에 성공할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된다.

또, 마지막 사건에서 범인 검거 성공 시 두 배의 상금이 주어지고 ‘상금 순위 뒤집기’가 가능해져 플레이어들은 매우 열정적으로 추리에 임했다는 전언.

한편, 이날 시상식에서는 추리와 연기 모두 성공적으로 해내며 시즌 전체를 이끌어온 박지윤이 ‘하드캐리상’을 수상했다. 그는 “매주 금요일 함께해주셔서 감사하다”라며 수상 소감을 밝혔다. 또한, 슬퍼하지 말라는 의미로 에이핑크의 ‘노 노 노(NO NO NO)’를 열창했다고.

한편, 마지막 에피소드를 만날 수 있는 JTBC ‘크라임씬3’는 14일 오후 9시 방송된다.(사진제공: JT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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