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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비’ 고두심, “김성균과의 연기...옛날부터 호흡 맞췄던 느낌”

입력 2017-10-26 17:24   수정 2017-10-27 13:36


[김영재 기자 / 사진 조희선 기자] 고두심이 김성균을 언급했다.

10월26일 오후 서울시 용산구 CGV 용산아이파크몰에서 영화 ‘채비(감독 조영준)’ 언론시사회가 개최돼 조영준 감독, 고두심, 김성균, 유선이 참석했다.

김성균과 고두심, 고두심과 김성균은 ‘채비’를 통해 첫 연기 호흡을 맞췄다. 고두심은 김성균와의 연기 호흡 소감을 묻는 질문에 “김성균 씨가 하는 드라마를 봤던 적이 있다. ‘응답하라’ 그 드라마도 봤었고, 이후 아버지 역할을 하는 신도 봤다”라고 입을 열었다.

이어 그는 “상당히 다양한 것을 가지고 있는 배우라는 생각이 들었다. 언젠가 호흡을 한 번 맞춰보고 싶은 배우 중 한 사람으로 꼽고 있었다. 이번에 섭외가 오면서 아들이 김성균 씨라고 해서 흔쾌히 대답하고 시작을 하게 됐다”라고 ‘채비’ 출연 이유로 김성균을 소개했다.

더불어 고두심은 “옛날부터 호흡을 맞췄던 사람 같은 느낌을 받았다. 우리가 처음 호흡을 맞춘다는 생각은 못하고 영화 촬영을 마쳤다”라고 후배와의 호흡에 만족감을 드러냈다.

‘채비’는 일곱 살 같은 서른 살 말썽쟁이 아들을 24시간 보살피는 잔소리꾼 엄마가 이별의 순간을 앞두고 홀로 남을 아들을 위해 소원을 채워가는 과정을 그린 휴먼 드라마. KBS, MBC, SBS를 아우르며 총 여섯 번의 지상파 연기 대상을 수상한, 또한 MBC ‘아들과 딸’에 출연해 ‘제29회 백상예술대상’ TV 부문 대상까지 거머쥐었던 바 있는 고두심이 주연을 맡았다.

한편, 영화 ‘채비’는 11월9일 개봉 예정이다.

bnt뉴스 기사제보 star@bn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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