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연예팀] 기욤 패트리가 마라톤에 나선다.
7월2일 ‘2018 JTBC서울마라톤’의 브랜드 필름 및 포스터가 공개됐다. 30초 영상으로 꾸며진 브랜드 필름에는 방송인 기욤 패트리 등이 등장, 대회 공식 슬로건인 ‘달리자 나답게’의 메시지를 담았다.
함께 공개된 포스터에는 ‘JTBC서울마라톤’ 브랜드의 핵심 가치가 담겼다. “마라톤이 별 건가, 저마다의 속도로 저마다의 이야기를 펼치는 거지”, “내가 보여주려는 건 기록이 아니니까, 나만의 이야기니까” 등의 메시지는 다양한 가치로 대회에 참여하고자 하는 참가자들의 마음을 대변했다.
방송인 기욤 패트리도 ‘JTBC서울마라톤’에 출전 의사를 밝혔다. 자신을 “한국 생활 19년 차이자 마라토너 생활 6개월 차”라고 소개한 그는 “마라톤을 좋아하는 친구와 함께 하프 마라톤 완주 내기를 하며 처음 마라톤에 관심을 갖게 됐다”고 참여 계기를 밝혔다.
이어 기욤은 “저번 마라톤을 뛸 때 (준비가 부족해) 완주를 하지 못했었다”며, “그래서 이번 ‘JTBC서울마라톤’에 꼭 참여하고 싶었다. 친구들보다 빠르게 완주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각오를 밝혔다.
한편, 기욤 패트리를 비롯해 참가자 누구든 ‘나답게’ 달릴 수 있는 ‘JTBC서울마라톤’은 11월4일(일) 개최된다. 7월5일(목)에는 2000명의 ‘얼리버드 참가자’모집이 시작된다. ‘얼리버드 티켓’을 구매하면 등록비 할인은 물론, 각종 기념품을 수령할 수 있다.(사진제공: JT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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