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nt포토s] '스포일러?' 포토타임 커플포즈로 엿본 드라마 '계룡선녀전' 엔딩

입력 2018-10-30 15:10  


[김치윤 기자] tvN 새 월화드라마 ‘계룡선녀전’ 제작발표회가 30일 오후 서울 영등포구 영등포동 타임스퀘어 아모리스홀에서 열렸습니다.

'계룡선녀전'에서 문채원, 윤현민, 서지훈은 삼각관계를 이루게 되는데요. 커플포토타임 때 포즈가 차이가 났습니다. 혹시 스포일러일까요?


각자 포즈를 취했던 윤현민, 문채원.


윤현민-문채원에게 다정한 포즈란? 팔짱 끼고 손가락하트


문채원은 윤현민 때와 같은 포즈. 서지훈은 수줍수줍.


같이 손하트 만드는 서지훈-문채원. 윤현민 때보다 훨씬 다정한 느낌.



물론 원작이 있는 만큼 어느 커플이 맺어질지는 스포가 아닐 수도 있습니다. 하지만 드라마는 다른 결말로 가지 말라는 법은 없습니다. 윤현민이 "최근 마지막회 대본을 봤는데 눈물이 났다"는 말이 드라마 결말이 나오는 올해 말에는 어떤 의미였는지 알 수 있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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