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지민, 악플러 향한 경고 "성희롱과 음란 발언 모두 신고한다"

입력 2019-10-19 03:28   수정 2019-10-19 03:29


가수 박지민이 악플러들을 향해 경고를 시작했다.

박지민은 18일 자신의 SNS를 스토리를 통해 '제 사진 한 장으로 온갖 DM에 하지도 않은 가슴 성형에 대한 성희롱, DM으로 본인 몸 사진 보내시면서 XX XX라고 하시는 분, 특정 과일로 비교하면서 댓글 쓰시는 분들, DM들 다 신고하겠습니다'라고 밝혔다.

이날 박지민은 SNS를 통해 최근 근황이 담긴 사진을 게재했지만 악플러들의 도를 넘는 댓글이 달리자 법적 대응에 나설 것이라는 의사를 전한 것.

한편, 박지민은 지난 8월 JYP엔터테인먼트와 전속 계약이 만료되며 홀로 서기에 나섰다.

장지민 한경닷컴 객원기자 newsinfo@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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