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미네 반찬' 장동민 접촉사고 후 복귀에 김수미 "소중함 느껴"

입력 2019-11-01 03:25   수정 2019-11-01 03:26


'수미네 반찬'에서 장동민의 접촉사고가 알려졌다.

지난 30일 방송된 tvN 예능 프로그램 ‘수미네 반찬’에서는 장동민이 접촉사고 때문에 부득이하게 녹화에 지각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오프닝에서 김수미는 "장동민이 원주에서 오다가 접촉사고가 있었다고 한다. 다행히 다친 곳은 없지만 접촉사고를 처리하느라 조금 늦을 것 같다"고 상황을 전했다.

장동민은 첫 번째 요리가 끝난 시점에 녹화장에 헐레벌떡 등장했다. 김수미는 그를 본 후 "괜찮아? 다친 곳은 없어? 네가 없는 동안 힘들었다. 소중함을 느꼈다"라고 걱정 어린 마음으로 관심을 표했다.

장지민 한경닷컴 객원기자 newsinfo@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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