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편스토랑' 큰손 이유리, 멘보샤 한번에 150개->'멘보샤 김장' 완성

입력 2020-01-31 23:18   수정 2020-01-31 23:19

'신상출시 편스토랑'(사진=방송 화면 캡처)

'신상출시 편스토랑' 이유리가 멘보샤 김장을 담궜다.

31일 방송된 KBS 2TV '신상출시 편스토랑'에서 이유리 멘보샤를 김장 담구듯 150개 만들어 모두를 놀라게했다.

이날 방송에서 이유리는 출출할 때 간식으로 "멘보샤"를 만들기로 하고 새우를 다지기 시작했다. 이유리는 새우를 다지면서 "어머 난 중식인가봐"하며 "다지면서 스트레스 풀린다"라고 신나게 요리를 했다. 이어, TV에서 배운 스킬을 구사했다. 이유리는 "TV에서 이연복 셰프님에게 배운 것" 이라며 "다진 새우를 밑으로 움켜줘서 빼야한다"며 야무지게 멘보샤를 만들기 시작했다.

속도가 나기 시작한 이유리는 1판에서 2판 이어 3판째 멘보샤를 만들기 시작했다. 이걸 본 도경완 아나운서는 "멘보샤로 김장 담그는 거에요?"라고 물어 웃음을 자아냈다. 이연복 셰프 역시 "저 정도면 작업장이야"라며 동조했다.

하지만 성이 안 찬 이유리는 "만들 때 한 300개 만들어야 한다"며 욕심을 부렸다. 이유리의 집에는 진공포장기까지 구비되어 있어 멘보샤 150개를 야무지게 포장할 수 있었다.

신지원 한경닷컴 연예·이슈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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