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진제약(005500)은 03일 공시를 통해 작년 4분기 매출액이 전년 동기 대비 -8.1% 감소한 591억원, 영업이익이 -58% 줄어든 66.3억원이라고 밝혔다. 이번 분기 영업이익률은 11%로 전년 동기 24% 대비 -13%p나 하락했다.
[표]삼진제약 분기 실적* 4분기 실적은 연간실적 공시를 토대로 계산된 값임
◆ 3년 중 가장 낮은 영업이익, 매출액은 직전 대비 -3.2%↓
삼진제약의 영업이익은 최근 3년 중 가장 저조한 실적을 기록했다. 이전에 가장 낮은 영업이익을 기록한 2016년 4분기보다도 -23%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다.
[그래프]삼진제약 분기별 실적 추이
◆ 작년 4분기 실적 반영 시 PER 19배 → 24배 (업종대비 저PER)
[표]삼진제약 투자지표 비교
◆ 실적 발표 직전 20일간, 기관 -30만주 순매도, 주가 -4.6%
기관 투자자들은 실적 발표 전, 20일 동안 삼진제약의 주식 -30만주를 순매도했다. 이 기간 동안 외국인은 -12만주를 순매도했고 개인은 42만주를 순매수했다. 같은 기간 삼진제약 주가는 -4.6% 하락했다.
[그래프]삼진제약 실적발표 직전 투자자 동향
한편, 삼진제약은 최근에 아래와 같이 공시를 발표한 바 있다.
 - 01/06 [지분변동공시]국민연금공단 외 1명 1.02%p 증가, 6.06% 보유
한경로보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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