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팀] 박미선이 오랜만에 찾은 ‘해피투게더4’에서 후배들의 고민 상담을 해준다.
2월6일 방송되는 KBS 2TV ‘해피투게더4(이하 해투4)’는 ‘언니들의 만찬’ 특집으로 진행된다. 연예계 말 잘하는 언니 박미선, 이지혜, 심진화가 게스트로 총출동해 풍성한 토크로 채워질 예정이다.
‘해투4’에 오랜만에 찾아온 박미선은 “왜 오늘은 스페셜 MC가 없냐”고 물으며 “어디 눈 둘 데가 없다”고 인사해 눈길을 끈다. 이어 그는 “이번 명절에 ‘해투4’ MC들 중 유일하게 유재석만 문자를 보냈다”며 서운함을 토로한다.
그의 말에 유재석은 박미선을 고마운 누나라고 말하며 “박미선에게 원피스를 사주겠다고 약속하고 10년째 못 사줬다”고 털어놔 궁금증을 자아낸다. 유재석이 박미선에게 원피스를 사주기로 한 이유와 이에 대한 박미선의 반응이 밝혀진다고 해 기대를 더한다.
박미선은 재미있는 입담을 장점으로 살려 토크 콘서트를 준비 중이라고. 이에 즉석에서 출연진의 고민을 듣고 상담해주는 시간을 가진다. 워킹맘 이지혜의 고민부터 눈물이 많아 고민이라는 심진화의 사연까지 후배들의 고민에 박미선은 모두가 공감할 명언 퍼레이드로 화답하며 ‘미선대사’라는 별명을 얻었다는 후문이다.
한편, KBS 2TV ‘해피투게더4’는 매주 목요일 오후 11시 10분에 방송 된다.(사진제공: KBS 2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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