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정도면 결혼 생각해줘야…쌈디, 7년만에 청혼한 팬에게 한 말

입력 2020-02-11 17:52   수정 2020-02-11 17:57


래퍼 사이먼 도미닉(쌈디)가 자신에게 청혼한 팬에게 답글을 남겨 네티즌들의 관심을 받고 있다.

쌈디는 11일 포털사이트 실시간 검색 순위 1위를 차지하며 화제를 모았다.

그는 이날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팬과의 대화 내용을 캡쳐해 게재했다.

2013년 12월 이 팬은 "요즘 띠동갑이 대세"라며 쌈디에게 청혼했다.

이에 쌈디는 "뭐래 쪼매난게"라고 답했고 이 팬은 "오빠 나중에 후회할 거에요. 그러니까 나중에 후회 안하시게 계속 프러포즈 할게요"라고 너스레를 떨었다.



쌈디는 "언제까지 가나보자"라고 말했지만 팬은 "지켜봐달라"고 애정을 드러냈다.

올해 이 팬은 "오빠 이제 슬슬 저랑 결혼하는 게 어떠세요"라고 애정공세를 펼쳤다.

쌈디는 이글을 캡쳐해 올리면서 "뭐래 여전히 쪼매난게"라고 너스레를 떨었다.

쌈디와 AOMG에서 한솥밥을 먹는 이종격투기선수 정찬성은 "해도 후회해요"라고 거들기도 했다.

쌈디는 최근 84년생 동갑내기 래퍼 염따, 더콰이엇, 딥플로우, 팔로알토와 함께 '다모임'이라는 프로젝트 그룹을 결성해 유튜브에서 화제를 모았다.

김예랑 한경닷컴 기자 yesrang@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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