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정우, 재벌들과 프로포폴? "묵묵부답"

입력 2020-02-18 19:03   수정 2020-02-18 19:05



하정우가 프로포폴 불법 투약 의혹에 휩싸인 가운데 소속사 측이 아무런 입장도 밝히지 않고 있다.

18일 로톡뉴스는 "하정우가 서울 강남의 한 성형외과에서 여러 차례 프로포폴을 투약한 정황이 포착돼 서울중앙지검 강력부(부장검사 김호삼)의 수사를 받고있다"고 보도했다. 앞서 검찰이 프로포폴 불법 투약을 수사 중인 사실이 알려진 가운데 익명으로 보도됐던 배우 A 씨가 하정우라는 것.

이에 하정우 소속사 워크하우스컴퍼니 측은 어떤 입장도 밝히지 않고 있다. 한경닷컴이 하정우 측에 연락을 취했지만 어떤 답변도 하지 않았다.

하정우의 프로포폴 불법투약 의혹은 앞서 13일 SBS '8뉴스'가 프로포폴 불법 투약으로 검찰 수사선상에 10여 명이 올랐다고 보도하면서 처음 불거졌다. 10여 명의 리스트엔 영화배우와 패션 디자이너, 재벌가 자제, 연예기획사 대표 등이 포함됐다고 보도했다.

이후 15일 채널A가 "유명배우와 연예기획사 대표가 배우 출신 친동생 이름으로 차명 투약을 받았다"고 보도하면서 하정우의 이름이 거론됐다.

김소연 한경닷컴 기자 sue123@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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