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놀라운 토요일' 터보 '트위스트 킹' , 김동현 '의외의 원샷' 주인공 등극

입력 2020-03-07 20:32   수정 2020-03-07 20:34

'놀라운 토요일'(사진=방송 화면 캡처)

'놀라운 토요일' 김동현이 의외의 원샷의 주인공이 됐다.

7일 오후 방송된 케이블TV tvN 예능프로그램 ‘놀라운 토요일’에서는 유니짜장을 걸고 노래의 가사를 맞추는 문제가 출제됐다. 이날 문제는 터보의 ‘Twist King'(트위스트 킹)이 출제됐다.

100회를 맞아 2주간 진행되는 이번 특집에는 ‘놀토’를 빛낸 홍석천,유세윤,한혜진,태연,유라,라비 등 6인의 레전드가 출연했다.

가장 많은 부분을 맞힌 원샷의 주인공이 예상 밖 김동현이였고, 한 글자 차이로 태연은 2위를 차지했다. 유니짜장 라운드를 놓고 벌어진 대결에서 시식은 도레미 멤버들에게 가지 못하고 7그릇의 짜장은 김민경과 햇님이네로 돌아갔다. 김동현은 "승부사는 실전에 강하다"며 자신감을 드러냈다.

터보 '트위스트 킹' 구간의 정답은 '음악이 너무 작은 것 같아. 볼륨을 찢어지게 높여줘. 더덕더덕 붙여있는 세상의 찌꺼기를 털어내고 싶어. 아름다운 세상 사랑하고 싶어. 나처럼 손뼉치며 춤을 춰봐'다.

이준현 한경닷컴 연예·이슈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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