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석현준 코로나19 확진" 프랑스 현지언론 보도

입력 2020-03-14 08:47   수정 2020-03-14 08:49


프랑스 프로축구 2부리그 트루아에서 뛰는 국가대표 출신 공격수 석현준(29·사진)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았다.

레퀴프, 풋메르카토 등 현지 언론은 13일(현지시간) "석현준이 코로나19 진단검사에서 확진 결과를 받았다"고 보도했다.

앞서 트루아는 구단 홈페이지 등을 통해 "코로나19 의심 증세를 보인 두 선수가 양성 판정을 받았다. 한 명은 프로팀 선수, 한 명은 훈련센터의 어린 선수"라며 "보건당국 지침에 따라 자가격리 조처했다"고 알렸다.

트루아는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은 선수 이름을 공개하진 않았으나 현지 언론은 구단이 언급한 '양성 판정 프로 선수'가 석현준임을 구단이 확인해줬다고 전했다. 프랑스 리그에서 코로나19 확진을 받은 첫 사례이기도 하다.

한경닷컴 뉴스룸 open@hankyung.com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