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구혜선이 18일 오후 서울 합정동 진상갤러리에서 열린 ‘항해-다시 또 다시’ 초대전 기자간담회에 참석해 질문에 답하고 있다.
당초 이 기자간담회는 지난 4일 열릴 예정이었으나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여파로 인해 미뤄졌다.
이날 구혜선은 안재현과 이혼 소송 이후 처음으로 공식석상에 모습을 드러냈다.

변성현 한경닷컴 기자 byun84@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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