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 베일 듯한 성시경 턱선...‘온앤오프’, 사회적 시경 & 개인적 시경

입력 2020-04-23 13:15  


[연예팀] 성시경을 비롯한 ‘온앤오프’ 출연진이 소감을 밝혔다.

tvN ‘온앤오프’는 바쁜 일상의 본업(ON) 속에서도 ‘사회적 나’와 거리두기 시간(OFF)을 갖는 스타를 새로운 시선으로 담는 프로그램이다.

바쁜 스케줄 속 ‘사회적 나’에서 벗어나 ‘개인적 나’로 사는 출연진의 모습이 그려질 예정이라고 해 눈길을 끈다. 성시경, 조세호, 김민아가 출연진.

먼저 성시경은 예고편 스틸컷 속 그의 20대 시절을 떠올리게 하는 날렵한 턱선이 여심을 두근거리게 한다. 그는 “ON일 때는 오랜만의 앨범 준비에 몰두하고 있다”며 가수로서의 바쁜 일상을 전했다. 이어 “OFF일 때는 요리와 SNS에 푹 빠져 지낸다. 공연이 연기돼 팬들과 SNS를 하면서 소통하고 있다”고 밝혔다.


조세호는 “ON일 때는 개그맨 조세호로서 할 수 있는 만큼 최선을 다해서 일에 임한다”며 “OFF일 때는 ON을 위한 준비와 함께 개그맨이라는 수식어를 뺀 조세호로 지낸다. 요즘은 혼자 있기 연습을 많이 해보려 한다”고 했다.

김민아는 “ON일 때는 무조건 밝게 일하려고 하는 편”이라며, “OFF일 때는 완전 늘어지는 편이다. 힘을 비축해야 일할 수 있어서 즉시 눈을 감고 잠을 청한다”고 전했다.

tvN 사적 다큐멘터리 ‘온앤오프’는 5월2일(토) 오후 10시 40분 첫 방송.

(사진제공: tv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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