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 마이 베이비’ 오늘(13일) 첫방, 본방사수 부르는 비하인드컷 방출

입력 2020-05-13 14:08   수정 2020-05-13 14:11

‘오 마이 베이비’ 장나라와 고준, 박병은, 정건주 (사진= tvN 제공)

‘오 마이 베이비’가 연기도, 웃음도 모두 열일하는 장나라, 고준, 박병은, 정건주의 햇살 스마일컷을 공개했다.

tvN 새 수목드라마 ‘오 마이 베이비’(이하. ‘오마베’) 측이 웃음꽃으로 가득한 베이비 군단의 웃음 열일 비하인드컷을 공개하며 오늘(13일) 첫 방송에 대한 기대를 끌어올리고 있다.

공개된 스틸에는 ‘오마베’를 통해 제대로 휘몰아칠 과속 필수 로맨스를 드러내듯 장나라, 고준, 정건주, 박병은이 햇살처럼 환한 미소와 무한 열정을 쏟아내는 현장 모습이 담겼다.

촬영 기간 동안 동고동락하면서 돈독해진 네 배우가 촬영장 곳곳에서 환상의 호흡과 각양각색 웃음을 짓고 있는 것. 쉬는 시간 틈틈이 모니터링을 하고 캐릭터와 극에 대한 담소를 나누며 웃음보를 터트리는 훈훈한 분위기가 눈길을 끈다.

특히 장나라는 과속을 꿈꾸는 워너비우먼의 섬세한 감정 연기가 이어지는 와중에서도 항상 웃음을 잃지 않았다. 고준, 박병은, 정건주 또한 대본을 손에서 놓지 않고 모니터를 꼼꼼히 챙기며 연기 열의를 불태우고 있어 극 중 과속 케미를 선보일 네 배우의 쫀쫀한 호흡을 기대하게 한다.

눈만 마주쳐도 폭풍 웃음으로 가득한 현장 분위기는 실제로도 절친한 배우들의 끈끈한 팀워크 덕분이라는 후문. 모든 배우들과 스태프들이 입을 모아 “촬영장 가는 게 즐겁다”고 자신할 만큼 유쾌한 촬영장 분위기는 케미 넘치는 ‘오마베’ 첫 방송이 기대되고 궁금해지는 이유다.

‘오 마이 베이비’ 제작진은 “장나라, 고준, 박병은, 정건주는 매 장면마다 작은 디테일 하나 놓치지 않으려는 꼼꼼함과 노련미를 보이고 있다”며 “베이비 군단의 에너지 넘치는 연기 열정으로 현장은 항상 웃음으로 가득 찼다. 첫 방송을 기대해달라”고 밝혔다.

한편 tvN 상반기 기대작 ‘오 마이 베이비’는 결혼은 건너뛰고 아이만 낳고 싶은 솔직 당당 육아지 기자 장하리와 뒤늦게 그녀의 눈에 포착된 세 남자의 과속 필수 로맨스로 오늘(13일) 밤 10시 50분 첫 방송된다.

신지원 한경닷컴 연예·이슈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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