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성운의 ‘심야아이돌’ 찾은 ‘위플레이 시즌2’ 멤버들...‘찐 케미’ 과시

입력 2020-07-07 16:33  


[연예팀] 하하, 황제성, 정혁, 하성운, JR이 ‘위플레이 시즌2’에 대해 밝혔다.
 
6일, 하성운이 진행하는 네이버 나우(NOW) ‘심야아이돌’에 ‘위플레이 시즌2’ 하하, 황제성, 정혁, JR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멤버들은 재치 넘치는 입담으로 ‘위플레이 시즌2’ 촬영 비하인드 스토리와 함께하는 멤버들에 대한 무한한 애정을 표현했다.
                                                                             
첫 방송이 끝난 소감을 묻는 질문에 JR은 “저는 게임도 좋아하는 편인데다가 형들이 편하게 해주셔서 ‘위플레이 시즌2’ 촬영이 너무 좋고 행복하다”고 답했다. 하하는 JR을 보며 “수많은 예능을 했지만 이런 캐릭터는 처음이다. 특이한 캐릭터라 미울 법도 한데 이 친구는 정말 귀엽다. 앞으로도 JR의 무한한 활약을 기대해달라”라며 ‘위플레이 시즌2’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현장 분위기는 어떤 지를 묻는 질문에 정혁은 “‘위플레이 시즌2’하면 점심시간이 가장 먼저 떠오른다. 다 같이 모여서 밥을 먹는데, 항상 라면도 함께 끓여먹어서 촬영이 아니라 함께 놀러온 것 같다”라고 답했다.
 
하하와 하성운은 “여섯 멤버들 모두 라면 먹는 걸 좋아해서 어쩔 수 없다”라며 ‘촬영 때마다 라면 먹고 가는 사이’임을 털어놨다. 이어 하성운은 “‘위플레이 시즌2’는 내게 만병통치약 같은 존재다. 힘든 일이 있어도 촬영장에 가면 다 잊게 된다”라고 언급해 멤버들의 ‘찐 특급 케미’를 과시했다.
 
끝으로 각자 멤버들에게 전하고 싶은 말을 묻자 멤버들을 등대로 안내하는 ‘갈매기’ 역할을 맡은 황제성은 “저는 RPG(Role Playing Game) 게임에서 화자 같은 존재다. 주어진 틀에서 여섯 멤버들과 추억을 쌓고 싶다. 제가 망가지기를 원하신다면 마구 망가지겠다. 끼룩끼룩”이라고 독보적인 예능감을 뽐내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위플레이 시즌2’는 강호동, 이수근, 하하, 정혁, 하성운, JR이 놀라운 해양생물 ‘몹’이 가득한 빅 스케일 게임 세계에서 표류하는 액션 어드벤처 버라이어티 예능이다. 엔큐큐(NQQ), SBS F!L에서 매주 토요일 오후 7시45분, 스카이(SKY), SBS MTV에서 매주 일요일 오후 7시45분 각각 방송된다. KT의 온라인 동영상(OTT) 서비스인 시즌(Seezn)에서도 확인할 수 있다.
 
하성운이 진행하는 ‘심야아이돌’은 ‘야행성 아이돌 오디오쇼’라는 콘셉트의 라이브 쇼로, 네이버 앱 홈화면에서 매주 월~금 오후 11시에 네이버 나우에서 온에어 된다. 위플레이 멤버들이 출연한 에피소드는 11일 토요일과 12일 일요일 오후 10시에 재방송으로 다시 들을 수 있다.(사진제공: 스카이티브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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