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스코건설, 화재예방 위한 주거환경 개선한다

입력 2020-07-29 18:05   수정 2020-07-30 03:47

포스코건설이 소방청과 함께 화재예방을 위한 지역사회 주거환경개선 활동에 나섰다. 포스코건설은 29일 인천 송도사옥에서 화재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한 주거환경 개선과 소방차 진입이 어려운 골목에 소화기 설치를 위한 ‘희망하우스 봉사단 8기’ 발대식(사진)을 열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한성희 포스코건설 사장, 정문호 소방청장, 김상수 건설산업사회공헌재단 이사장 등이 참석했다. 희망하우스 봉사단은 소방청과 포스코건설이 8년째 이어온 사회공헌활동 중 하나다. 전국에 있는 포스코건설의 현장 임직원과 지역 소방서 대원들이 화재 위험이 높은 주택을 수리하고 화재예방시설을 설치하는 게 주요 활동이다.

포스코건설과 소방청은 올해 서울, 인천, 경기, 강원, 충북, 전북 등지에서 화재에 취약한 120가구를 선정해 지원할 계획이다. 이후 화재 연기 감지기와 열 감지기, 분말소화기, 간이 소화기, 구조 손수건 등으로 구성된 화재안심키트를 설치한다.

배정철 기자 bjc@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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