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 국산차, 개소세 감면 인하로 내수 줄고 수출은 일부 회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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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20-08-03 16:07  

7월 국산차, 개소세 감면 인하로 내수 줄고 수출은 일부 회복


 -내수 14만4,422대, 수출 43만9,620대

 국내 완성차 5사는 2020년 7월 국내외 시장에 58만4,042대를 판매했다. 2019년 대비 9.2% 줄었고 전월보다는 2.3% 성장했다.

 3일 완성차 5사 판매실적에 따르면 7월 내수 판매는 총 14만4,422대로 집계됐다. 전년대비 10.1% 늘었지만 개별소비세 감면 인하 등 내수 진작책이 축소되면서 6월보다는 18.2% 감소했다.

 현대차는 7월 한 달간 제네시스 브랜드를 포함해 7만7,381대를 내수에 판매했다. 2019년 7월보다 28.4% 증가했고 전월보다는 7.5% 줄었다. 승용 부문이 전년대비 48.6% 성장한 3만1,209대, RV 부문이 1.8% 하락한 1만9,185대를 차지했다. 차종별로는 그랜저가 1만4,381대로 가장 많이 판매됐다. 이어 아반떼가 전년 동월보다 103.3% 오른 1만1,037대를 내보냈고 쏘나타가 35.4% 하락한 5,213대를 기록했다. RV 부문에선 싼타페가 6,252대로 전년대비 15.4% 줄었다. 팰리세이드는 같은기간 65.9% 오른 6,071대를 국내 소비자에게 인도했다. 이어 코나 2,922대, 베뉴 1,554대, 투싼 1,686대의 판매를 보였다. 스타렉스는 전년 7월보다 46.5% 상승한 4,475대, 포터는 11.4% 감소한 9,172대를 내보냈다.

 제네시스 브랜드는 7월 총 1만1,119대의 실적을 냈다. G80이 6,504대로 지난해 동월보다 276.8% 크게 늘었고 GV80이 3,009대를 차지했다. G90은 1,117대, G70은 489대를 판매했다.
 
 기아차는 4만7,050대를 지난달 국내 소비자에게 인도했다. 전년 7월 대비 0.1% 줄었고 6월보다는 21.6% 감소했다. 승용 부문이 지난해 동월보다 12.0% 하락했지만 RV 부문이 14.3% 성장했다. 차종별로는 쏘렌토가 전년 동월 대비 199.7% 늘어난 9,488대로 가장 많이 판매됐다. 셀토스가 18.9% 오른 3,966대, 완전변경을 앞둔 카니발이 61.6% 하락한 2,119대를 기록했다. 모하비는 1,632대, 스포티지는 1,272대를 내수 판매했다. 승용 부문에서는 K5가 8,463대로 2019년 동월보다 194.5% 상승했다. K7은 66.8% 내린 2,715대, 모닝은 14.6% 감소한 3,949대를 내보냈고 레이는 2,540대로 17.1% 올랐다. K3는 1,487대, 스팅어는 279대에 머물렀다.

 한국지엠은 내수에 2019년 7월보다 3.5% 성장한 6,988대를 판매했다. 전월보다는 25.3% 후퇴했다. 승용 부문은 전년대비 44.3% 쪼그라들었지만 RV 부문은 167.9% 상승했다. 트레일블레이저가 2,494대로 견인차 역할을 했고 스파크는 2,223대를 내보냈다. 트래버스는 329대, 콜로라도는 369대를 소비자에게 인도했다. 트랙스는 428대로 전년대비 57.0% 하락했고 이쿼녹스는 63.6% 감소한 92대에 그쳤다. 말리부는 65.0% 내린 450대를 기록했다. 다마스와 라보는 각각 244대, 287대를 판매했다.

 쌍용차는 7월 내수에 6,702대를 내보냈다. 전월보다는 31.2% 줄었고 전년대비 23.0% 하락했다. 렉스턴스포츠가 3,005대로 2019년 7월보다 6.4% 감소했고 티볼리는 1,535대로 55.3% 크게 하락했다. 코란도는 33.6% 오른 1,363대를 판매했다. G4 렉스턴은 17.1% 내린 799대로 마감했다.

 르노삼성은 2019년 7월과 비교해 24.2% 후퇴한 6,301대를 국내 소비자에게 인도했다. 전월보다는 53.9% 감소했다. QM6가 지난해 동기 대비 38.1% 감소한 2,638대를 판매했고 SM6는 53.8% 내린 707대에 머물렀다. XM3는 지난달보다 64.2% 쪼그라든 1,909대를 내보냈다. 르노 캡처는 364대, 마스터는 433대, 트위지는 126대를 기록했다. 전기차인 SM3 Z.E.는 124대를 지난달 내수 판매했다.

 한편, 5사의 7월 수출은 43만9,620대로 지난해보다 14.1% 줄었지만 지난달과 비교해서는 11.4% 회복했다. 현대차가 23만5,716대를 수출해 전월보다 4.2% 늘었고, 기아차는 17만2,851대로 14.6% 증가했다. 한국지엠은 66.2% 오른 2만7,644대를 해외 시장에 내보냈다. 르노삼성은 6월보다 343.7% 성장한 2,622대를, 쌍용차는 80.9% 회복한 787대를 수출했다.


오아름 기자 or@auto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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