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왔다,Hell' 육중완, “119 불러주세요” 운동하다 구급차 찾은 사연

입력 2020-09-02 17:38   수정 2020-09-02 17:40

'왔다,Hell' 육중완과 김동현, 양정원 (사진= KBS 제공)

KBS 웹 예능 찾아가는 홈트레이닝 '왔다, Hell'의 여섯 번째 수강생은 육중완 밴드였다.

앞서 '왔다,Hell'을 경험한 요요미의 요청으로 김동현과 양정원은 육중완 밴드의 연습실을 찾았다.

육아와 기타 연주로 어깨가 좋지 않다고 호소한 두 사람을 위해 양정원은 어깨를 풀어주는 운동을 준비했다. 두 사람 모처럼 개운함을 느낀다며 열심히 운동을 따라왔다.

이어지는 운동에서 김동현은 체력 증진을 위한 운동을 준비했다. 두 명이 모두 운동을 완벽히 소화해야 했기 때문에 한 사람이라도 따라오지 못하면 안 되는 상황.

결국 육중완은 “119 불러주세요” 라며 체력 소모를 호소했다. 육중완과 강준우 두 사람은 무사히 운동을 마칠 수 있었을까?

육중완 밴드가 출연하는 찾아가는 홈트레이닝 '왔다, Hell'은 유튜브 KBS Entertain채널을 통해 오는 3일 오후 5시에 공개된다.

김나경 한경닷컴 연예·이슈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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