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털교도소 이틀만에 부활…차단 피해 다른 주소로

입력 2020-09-26 16:02   수정 2020-09-26 16:04


범죄자의 신상을 임의로 공개해 '사적 제재'로 논란이 된 디지털교도소가 접속차단 조치 이틀 만에 부활한 것으로 나타났다.

방송통신심위원회는 지난 24일 회의에서 디지털교소에 대한 전면차단 조치를 내렸다. 그러나 이틀 뒤인 26일 오후 디지털교도소는 다른 주소를 통해 접속할 수 있다.

새로운 홈페이지는 기존 디지털교도소의 모습과 유사하다. 디자인과 공개된 범죄자의 신상정보도 그대로의 모습이다. 또 접속이 차단될 경우에 대한 대비책도 공지된 상태다.

윤진우 기자 jiinwoo@hankyung.com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info@hankyung.com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