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휴 첫날부터 비…일부 지역 돌풍·벼락 동반하기도

입력 2020-09-30 02:51   수정 2020-09-30 02:53


추석 연휴 첫날인 30일 수요일에는 전국에 구름이 많고 일부 지역에는 오후 한때 비가 내리기도 하겠다.

30일 오전 기상청에 따르면 서울·경기와 강원 영서, 충남, 충북 북부, 호남 서해안에는 오늘(30일) 오후부터 저녁 사이 돌풍과 벼락 동반한 5∼20㎜의 비가 내릴 것으로 보인다.

강원 영동 중북부에는 내일(1일)까지 5∼40㎜의 비가 내리겠다. 경기 동부와 강원 영서에는 우박이 떨어질 가능성도 있다. 이에 따라 귀성길 안전사고에 조심해야 한다.

주요 지역 아침 최저기온은 서울 16도, 인천 17도, 대전 15도, 대구 14도, 부산 17도, 광주 15도, 강릉 16도, 제주 19도 등이다. 낮 최고기온은 서울 24도, 인천 22도, 대전 25도, 대구 25도, 부산 25도, 광주 25도, 강릉 22도, 제주 24도 등으로 예상된다.

내륙 공항들에서는 짙은 안개로 인한 항공기 운항 차질이 있을 수 있으니 이용객들은 사전에 운항 정보를 확인해야 한다.

원활한 대기 확산으로 미세먼지 농도는 전 권역이 '좋음'~'보통' 수준을 보이겠다.

장지민 한경닷컴 객원기자 newsinfo@hankyung.com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