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바람 그치면…내일 추석 보름달 전국에서 본다

입력 2020-09-30 17:30   수정 2020-09-30 17:33


추석 연휴 첫날인 30일 밤까지 중부 내륙에는 돌풍과 천둥·번개 우박까지 동반한 비가 온다.

비가 그치면 1일 목요일 추석 당일 밤 전국 대부분 지역에서 구름 사이로 보름달을 볼 수 있을 전망이라고 30일 기상청은 밝혔다.

추석 당일인 10월 1일은 아침 최저기온은 11∼18도, 낮 최고기온은 19∼25도로 예상된다.

새벽 안개가 끼는 곳이 많겠다. 충청 내륙과 전라 내륙은 가시거리 200m 이하의 짙은 안개가 끼는 곳이 있다. 그 밖의 내륙도 가시거리 1㎞ 미만의 안개가 낄 수 있다. 귀성객이나 성묘객은 교통안전에 각별히 유의해야 한다.

안개로 인해 충청 내륙과 전라 내륙 항공기 운항에 차질이 발생할 수 있다. 항공교통을 이용할 경우 사전에 운항 정보를 확인하는 것이 좋다. 중부지방은 자정 무렵 다시 흐려질 전망이다.

김민성 한경닷컴 기자 mean@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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