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작자 지미 유(유재석)가 이끄는 신박기획의 첫 여성 그룹인 환불원정대의 데뷔곡 '돈 터치 미(DON’T TOUCH ME)' 뮤직비디오가 곧 베일을 벗는다.
2일 오후 6시 공개되는 환불원정대의 뮤직비디오는 레전드와 레전드가 만난 그 자체로 최고의 퀄리티가 예고돼 기대를 모은다. 이날 뮤직비디오 공개 소식을 알리며 공개된 스틸 영상만으로도 기대감이 최고조로 올라간 상황이다.
지난 17일 MBC '쇼! 음악중심'으로 데뷔 무대를 선보인 환불원정대의 첫 뮤직비디오 공개가 임박했다. '놀면 뭐하니?'의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공개된 'DON’T TOUCH ME' 데뷔 무대 영상은 현재 조회수 1000만 뷰를 돌파한 바 있다.
뮤직비디오 스틸 속 만옥(엄정화) 천옥(이효리) 은비(제시) 실비(화사)가 화려한 스타일링으로 각자의 개성을 펼쳤고 화려한 색감과 조명으로 멤버 개개인의 카리스마와 개성을 제대로 담았다.
제작진에 따르면 뮤직비디오에는 환불원정대 멤버들만의 '워맨스'와 개성 만점 군무가 담겼다. 단순하면서도 눈길을 사로잡는 확실한 스토리라인은 보는 이들을 매료시킬 예정이다.
한편, 신박기획은 '놀면 뭐하니?'의 '유(YOO)니버스'에서 자유의지를 갖게 된 신박기획 대표 지미 유(유재석)가 환불원정대의 제작자이자 기획자로 나선 기획사다.
장지민 한경닷컴 객원기자 newsinfo@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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