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종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장기화로 초고속인터넷과 IPTV의 사용률이 지속 증가하고 있으며, ‘홈코노미’가 코로나 시대의 뉴노멀로 자리를 잡았다.
‘홈코노미’란, 집(home)과 경제(economy)의 합성어로 주로 집에서 여가를 보내는 ‘홈족‘들의 소비를 겨냥한 경제를 일컫는 말이다.
현재 IPTV와 OTT(온라인동영상 서비스) 등 서비스가 주목을 받고 있으며, OTT(온라인동영상서비스)의 강세에도 IPTV에 가입한 이용자 10명 중 9명은 IPTV를 계속 이용할 것이라는 인식조사 결과가 26일 발표됐다.
조사 결과에 따르면 응답자 90.6%가 IPTV 서비스를 향후 1~3년 동안 계속 사용할 것이라고 응답을 했다. 또한 IPTV해지 후 OTT(온라인동영상서비스)를 이용할 가능성이 있다. 라고 한 응답자가 25.8%였다.
이밖에도 IPTV를 이용하면서 동시에 OTT(온라인동영상서비스)를 이용하겠다는 응답자가 27.8%였다.
이러한 IPTV와 OTT는 코로나19로 인한 생활의 필수품으로 자리를 잡고 있으며, 홈코노미를 즐기는 소비자들이 초고속인터넷과 IPTV 가입을 위해 고객센터가 아닌 ‘온라인 인터넷비교사이트’를 이용하는 것으로 확인된다.
온라인 인터넷비교사이트 경우 고객센터 대비 10% 이상 사은품을 지급하고 있으며, 공간과 시간의 제약을 받지 않고 휴대폰이나 컴퓨터 화면으로 통신사별 요금 및 사은품을 비교할 수 있어 소비자들의 발걸음이 늘어나고 있다.
아이티원(it1) 관계자에 따르면 “ 지난 2019년 6월 경품고시제가 시행되어 고객에게 지급하는 사은품 가이드가 정해져 있어 사은품에 대한 큰 의미가 없어졌다. 사은품으로 문의 시 가이드보다 현저히 높게 지원한다는 곳은 불법영업점으로 의심을 해봐야 한다.”고 설명했다.
아이티원(it1)의 경우 소비자의 편리성을 위해 “통신사별 요금 계산기”를 개발하였으며. 해당 서비스의 경우 소비자들이 불필요한 상품과 현재 상황에 맞는 인터넷 요금을 선택 할 수 있어 호평을 받고 있다.
아이티원(it1)은 한국정보통신진흥협회(KAIT)가 공식으로 승인한 영업점이며 유선 판매허가서와 사업자 등록증을 게시하고 있어 신뢰감이 높은 곳이다.
한경닷컴 뉴스룸 open@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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